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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남편- 호산나교회 조계현 목사 (이유리나이 12살차이)

황제740206 2020. 6. 21. 16:09

최근에 이유리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편스토리에 출연한 이유리님의 영상을 보고 입덕을 하게 되었는데요.

배우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인 연민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를 하셔서 당시 국민악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고 촬영장을 지나는 아줌마들이 욕을 할 정도로 수많은 어머니들에게 미움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고 다양한 배역을 통해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소리꾼'의 홍보차 아는형님에도 출연을 해서 4차원적인 매력을 맘껏 뽐냈습니다.


편스토리에 출연한 이유리님의 모습인데요. 편스토리는 출연자들이 직접 요리를 해서 해당 요리를 평가해서 편의점의 간편요리로 출시까지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의 일상까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인데 이유리씨는 요리에 소질이 있고 거침없는 요리실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거의 모든 식재료와 조미료들을 다양한 종류별로 대용량으로 구비하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진짜 요리를 좋아하는 모습이 느껴져 시청자들이 응원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위의 영상은 만두하나를 입에 넣고 안먹은 척하고 있는 모습인데 천연덕스럽게 청순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조회수를 엄청나게 올렸던 영상입니다.

최근에 출연한 아는형님에서도 계란과 만두를 먹고 안먹은 척을 하는 것을 장점(특기)으로 들고 나와서 강호동과 함께 재밌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저는 이유리가 이렇게 재밌고 가식이 없으며 4차원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지는 몰랐는데 저희 아이들은 다 알고 있더라구요.




저도 앞으로는 배우 이유리님을 응원하며 이유리님의 출연작과 예능 프로그램도 하나하나 다 찾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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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 호산나교회 조계현 목사

편스토리에서는 남편이 나오지는 않는데 이유리씨는 2010년 9월 6일 띠동갑 연상의 당시 전도사였던 조계현씨와 결혼했습니다. 이후에 남편 조계현씨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교단인 잠실에 있는 호산나교회의 목사로 재직중입니다.

이유리씨는 조계현씨를 처음 만나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다가 조계현 목사에게 결혼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조계현씨는 처음에 장난인 줄 알고 거절하는 남편에게 자신의 진심을 지속적으로 전달했고 1년 후에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유리와 조계현씨와의 첫만남은 2003년부터 친구의 권유로 다니기 시작한 교회의 목사님의 아들인 조계현씨의 스쿠터 헬멧을 벗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유리 훈남 남편과 달달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으로 이유리와 조계현씨의 멋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과 함께 두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전했습니다.




4차원적인 행동과 거침없는 행동과 말투로 보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배우 이유리씨, 최근에 편스토랑에서 대선배인 배우 김수미에게 직접 만든 '씨닭'을 시식하게 하는 장면에서 김수미씨가 10년전에 만난 이유리씨의 예의바른 모습에 며느리감으로까지 생각했었다는 말을 하는데 외모뿐만아니라 인성까지 제대로 된 배우인 듯 합니다.

이유리씨의 가정에 항상 행복만이 가득하고 앞으로 꽃길만이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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