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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최종 확정하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2월4일날 개막을 하는 베이징 올림픽과 11월21일에 개막을 하는 카타르월드컵이 있는 해로서 빅스포츠의 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어제밤 11시에 펼쳐진 시리아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남은 2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보하였는데요.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역대 11번째 월드컵 본선진출이며 10회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최조이며 세계에서는 불과 6번째의 기록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조와 B조의 1,2위는 본선으로 직행을 하며 조 3위끼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남미 예선의 5위팀과 카타르 월드컵 본선을 향한 최후의 경기를 하게 됩니다.

 

 빅스포츠의 해,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있다.

그리고 지금 막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2월4일~20일)을 밝힐 성화봉송이 베이징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베이징에서 출발한 성화는 옌친과 장자커우를 거쳐 4일 베이징으로 돌아와 개막식에서 성화를 밝히게 됩니다.

 

 

이번 성화 봉송에서는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로봇과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한 봉송과 수중 봉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대회 조직 위원회는 밝혔는데 새로 산 TV로 개막식을 보면 너무 멋질 것 같습니다.

 


 

 빅스포츠는 OLED TV로 보는게 제맛

2월4일 개막을 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대규모 국제 스포츠 대회가 이어지면서 20년 이상 쓰고 있는 LED TV를 새로운 TV로 바꾸고 싶은 지름신이 강림을 하고 있는데요.

 

안그래도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TV를 앞세워 스포츠 이벤트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할인이벤트를 많이 진행을 하겠다고 해서 안그래도 사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들이 제대로 치뤄지지 않았다는 점도 TV시장을 위축시키는데 한 몫을 했겠지만 요즘 젊은 층들은 TV를 보는 시간보다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역시 축구경기는 TV를 보면서 온가족 또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같이 응원을 하면서 보는 것이 제맛이죠. 또한 올림픽 경기도 모여서 함께 보기 좋은 대형 올레드TV가 제격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새로이 경쟁적으로 출시하는 올레드(OLED)TV들이 많이 출시될 예정이라는데 이왕이면 새로 출시되는 OLED TV로 올림픽과 월드컵을 본다면 실제로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 구입한 OLED TV로 올림픽과 월드컵경기를 보면서 응원을 하면 진짜 저희 응원이 현지로 전해져서 메달도 많이 따고 더 많은 경기를 승리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쁜 마음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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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의 선수들 메달을 많이 따고 승리를 하는 것도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기쁜일이겠지만 선수들 부디 부상없이 경기 잘 치르고 돌아와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러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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