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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친일파(親日派)의 친(親)은 어버이라는 뜻!!!!

황제740206 2021. 3. 10. 10:32

전우용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제연구소 연구 교수가 최근에 SNS 와 유튜브 방송에서 친일파의 친(親)은 친하다는 의미가 아니고 '어버이로 모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하셨는데 저는 이 방송을 보고 그동안 친일파로 불렸던 인간들의 행동들이 순식간에 모두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도 우리나라보다 일본같이 큰 나라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뭣이 나쁘냐고 친일파를 옹호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 예전 구한말에 많았기 때문에 당시 일본에게 나라를 뺏기고 말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5062332117172370

 

전우용 교수님은 친(親)이라는 한자에는 부친(父親), 모친(母親), 양친(兩親), 선친(先親) 등에서 보이듯이 어버이라는 뜻이 있으며 일본어에서 오야지(親父)는 아버지를 뜻하며 오야붕(親分)은 아버지처럼 의지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제 친일파들이 왜 그리 일본의 국익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백성들을 착취하고 젊은 청년들을 전쟁으로 내몰고 어린 여인들까지 전쟁터에서 성노리개가 되도록 노력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결코 친구라면 친구와 친구의 자녀들을 이런식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친구는 대등한 관계지만 우리는 일본과 대등한 관계로 지내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부의 가슴 속에는 일본을 어버이처럼 모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위안부가 사실은 돈을 받고 자발적으로 지원을 했던 매춘부였다는 말을 지껄이는 미국 교수의 말에 동조를 하는 인간들과 설명절의 각국의 언어로 SNS 를 통해서 한 대통령의 인사말에 구정을 지내지도 않는 일본어가 빠졌다며 비난을 하는 것들, 일본의 경제보복에 우리나라는 이제 망할 것처럼 떠들던 인간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것이 일본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힘이 없었다며 피해자의 잘못으로 주장하는 인간들....

 

이 모든 사람들이 일본을 어버이로 모시고 있는 자들이었던 겁니다.

 


 

이들을 일부 언론에서 보수라고 부르기도 하고 극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의 보수나 극우 세력들도 자신의 나라를 섬기지 않고 다른 나라를 어버이로 모시는 세력은 없습니다.

 

이런 인간들의 모임은 보수단체도 아니고 극우세력도 아닙니다. 그냥 일본을 어버이로 모시면서 자기 자신들만 편안하게 살면 된다는 개돼지같은 정신을 가진 친일파일 뿐입니다. 일명 토착왜구라는 명칭이 가장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쪽이 선인지, 정의인지 판단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느쪽이 약자인지를 파악해서 약자의 편을 들면 대부분 옳은 판단을 할 수 있다고도 하며 그 판단의 결과를 보고 약자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타났다면 그 판단은 옳았다고 보면 된다고도 합니다.

 

어떤 과정으로 인해 결국은 일본의 이익이 되는 결과가 되었다면 그 과정에는 반드시 일본의 극우세력들과 친일파와 토착왜구들의 공작이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는 친일파들이 왜 저런 행동들을 하는지 전체적인 과정은 모르더라도 어떤 일의 결과를 보고 만약 그 결과에 약자가 희생이 되었거나 그 일로 인해서 일본에 이익이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면 아!!! 이것은 토착왜구들의 농간이구나!!! 라는 것을 알아차렸으면 합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런 공작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그들의 의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그런 결과를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 현재, 바로 이순간에도 우리의 주위, 우리나라의 기득권층, 사회지도층에 일본을 어버이로서 모시는 친일파와 토착왜구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고 진정한 대한독립을 위해서 모두 눈에 불을 키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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