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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47호 가수 - 요아리(강미진)을 응원합니다.

황제740206 2021. 1. 24. 22:27

요즘 싱어게인이라는 노래경연 프로그램에 푹 빠져있습니다. 기존의 가수들을 비롯해서 완전 무명의 가수들까지 출연을 해서 경연을 펼치며 노래실력과 편곡실력을 뽐 내는데 엄청난 실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월요일밤 10시30분에 방송 시작을 하기 때문에 10시 이후에는 눈이 저절로 감기는 저로서는 본방사수를 할 수는 없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각각의 무대들을 다시 보면서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6호 가수 서영주와 17호 가수 한승윤이 프로그램에서 듀오로 맺어진 '너도나도너드'가 부른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하루에 한번씩 듣기도 했었는데 요 며칠은 47호 가수, 요아리가 부른 박효신의 '연인'이라는 곡을 매일 한두번씩 듣고 있습니다.

 

 

진짜 요아리(본명 : 강미진)가 부른 '연인'이라는 곡은 제가 최근 본 음악 무대 중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싱어게인에서 그동안 독특한 음색으로 매력을 보여줬던 요아리가 이 곡에서는 큰 소리로 외치는 듯한 고음을 고음으로 질러줘서 더욱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대가 끝나고 올어게인을 받고 기쁨에 어쩔 줄 몰라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심사위원들도 눈시울을 붉히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2라운드에서 55호 하진님과 함께 불렀던 이문세의 '오늘하루'라는 곡을 듣고도 며칠동안 빠져 들었었는데 진짜 독보적인 음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무대에서는 물론 55호 가수 하진의 매력적인 음색도 뛰어나지만 47호 가수 강미진의 몽환적인 음색이 진짜 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짜 우희열 심사위원이 말했듯이 요아리의 목소리는 '어느 누구도 대체불가한 음색'이라고 말할 정도로 독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47호 가수로 출연한 요아리는 앞으로도 장래가 촉망받는 가수로 발전을 해 나갈 것으로 생각을 해서 미리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둡니다.

 


 

완벽한 무대를 추구하다 무대 공포증까지 생겼던 요아리 가수님이 무대의 공포를 이겨내고 멋지게 성장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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