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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화면의 내용을 캡처를 해야 할 경우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키가 프린트스크린(Prt Sc 또는 Print Screen) 키인데요. 노트북에서 가끔 해당 키를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럴때는 갑자기 별도의 캡처프로그램을 설치하기도 번거롭고 시간상으로 급할 때 이런 문제로 당황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노트북에서 프린트스크린 키가 작동을 하지 않을 때는 하기의 방법을 통해서 활성화를 시켜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린트스크린 키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보통 노트북의 "스페이스" 키나 "한자"키의 옆에 있는 Fn 키와 함께 프린트스크린 키를 함께 눌러주시는 겁니다. 제 노트북의 펑션(Fn)키는 "한자"키 옆에 있네요.
이렇게 활성화를 하셔서 캡처한 화면은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어 있으며 한글이나 엑셀, MS-WORD 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Ctrl + V 를 눌러주면 해당 프로그램에 캡처된 화면이 붙여넣기가 됩니다.
제 노트북의 프린트스크린 키는 delete 키 옆의 Insert 키와 함께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 노트북은 Prt Sc 키를 사용하려면 펑션(Fn) 키를 함께 눌러줘야 하네요.^^
이런 모양의 프린트스크린 키도 있습니다.
이런 기본형의 프린트스크린 키도 있고요...
그럼 이상으로 노트북 프린트스크린 안될때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법으로는 캡처해서 사용하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캡처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는데요.
바로 픽픽에디터라는 캡쳐프로그램입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서도 등록해 놓은 단축키를 사용해서 캡쳐가 가능하며 캡처를 하고 나서 바로 캡처된 화면의 사진을 수정을 해서 저장이 가능한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아래의 3가지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사용해 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클릭!!]픽픽에디터-쉽고 간편한 캡쳐와 편집
캡쳐프로그램, 쉽게 캡춰하고 바로 편집한다!! - 오픈캡쳐
[클릭!!]캡처프로그램, Snagit 추천 및 활용법
말씀드렸다시피 프린트스크린 키(PrtSc 또는 Print Screen) 로 캡처하고 Ctrl + V 로 붙여넣기하는 불편한 작업을 하는 것보다는 별도의 캡처프로그램을 미리 설치해서 사용하시는 편이 좀더 편리한 면이 많아서 위의 3가지의 제가 직접 사용해 봤던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캡처프로그램을 추천을 드렸습니다. 캡처기능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