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토요일날 아침에 병원에 다녀오면서 최근에 집근처에 새로 생긴 써브웨이 매장에 난생 처음으로 가서 샌드위치를 사다 먹었습니다. 서브웨이는 예전부터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은 있었는데 처음 생기고 나서 얼마 후에 제 아내와 아이가 별로 맛이 없다는 말을 했었던 적이 있어서 지금까지 가게 되질 않았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아내가 회사 앞에서 어떤 메뉴를 먹었는데 괜찮았다고 말을 했던게 생각나서 뭘 사다가 아점으로 먹을까 하다가 서브웨이로 향했습니다. 막상 처음 가서 주문을 하려다보니 빵종류도 많고 야채와 소스도 선택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주문을 해야 할지 몰라서 어리버리했지만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인생 첫 서브웨이 방문기와 함께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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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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